2017년 8월의 그래 그래

옷 입었다고 너무 사람처럼 앉아계시는 거 아닙니까.
밀어내지 못하는 건 알겠는데 그걸 또 굳이 베고 자는 귀요미.
장난감에 영혼을 빼앗겼다.
집사가 술 마시는 날은 그래도 닭가슴살 안주에 우유 한 잔.
자는 모습은 언제 봐도 예쁘다.
클로즈업을 하면 좋은 꿈을 꾸나 싶고.
자다 깨서 비몽사몽하는 것도 예쁘고.
이렇게 보면 쪼꼬미 같은데.
이렇게 보면 깁니다.
잘 때 가장 자유롭다!
그래의 폴댄스를 처음 보고 놀란 집사(ft. 흔들림).
멀리서도, 테이블 밑에서도 집사 주시.
주말에는 낮잠을 자도 꼭 집사 옆에서 잔다.

날이 선선해지자 또 다른 취침자세를 보여줬다.

덧글

  • Mirabell 2017/09/08 20:51 # 답글

    이정도면 거의 뭐... 디엔님을 엄마로 생각하는것 같은데요... 제가 키웠던 냥이들중에서도 이만큼 사람을 따르던 녀석은 못봤는데... 한켠으론 부럽습니다. 나만 바라봐주는 존재가 바로 곁에 있다는것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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