옥수사진관 부산 출사 공연


- 9월 9일(토)
- 예술지구P 금사락

 공장지대에 숨어있는 공연장이라 어리둥절했는데, 공연 시간이 임박해도 관객 수가 적어서 당황... 그렇지만 밴드 규모(옥수사진관+전승우 씨+기타+세컨 키보드+드럼까지 7명이 왔다!)에 비해 너무 단출한 관객을 빼면 더 바랄 게 없는 공연이었다. 사운드도,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. 신곡 '너와 나 사이로'가 또 취향을 저격해서 행복해졌다.

 공연을 보면서 밸런스가 정말 좋은 팀이라는 생각을 했다. 서로 다른 악기를 하는 멤버들이 서로 다른 감성을 담은 노래를 만들고 각자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노래를 한다. 한 곡에서도 순간의 정서에 가장 어울리는 악기가 전면에 선다. 그리고 그 모든 게 옥수사진관이라는 이름에 어울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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